2024년 11월 26일(화)

하룻밤 세여자와 즐긴 볼트는 또다시 두여자를 호텔방에 불렀다

인사이트클럽에서 데리고 나온 두 여성과 호텔방으로 향하는 우사인 볼트 / Xposure


[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여자친구'가 있는데도 세 여자와 뜨거운 장면을 연출해 논란이 일고 있는 우사인 볼트가 이번엔 런던에서 두 여자와 밤을 즐겼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우사인 볼트(Usain Bolt)가 여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두 여성과 함께 호텔 방으로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리우 올림픽 폐막 이후 22일 런던에 도착한 볼트는 지인들을 불러 클럽에서 자신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흥겨움을 있는 그대로 발사한 볼트는 다음 날 새벽 5시 45분이 돼서야 지인들과 밖으로 나왔다.


인사이트클럽에서 데리고 나온 두 여성과 호텔방으로 향하는 우사인 볼트 / Xposure


그런데 볼트는 지인과 함께 예약한 호텔로 가는 듯했지만, 클럽에서 같이 어울렸던 여성 중 두 명을 따로 택시에 태워 의문을 품게 했다.


호텔에 도착한 볼트는 두 여성과 하룻밤을 즐기려 자신의 방 바로 위층에 새로 방을 예약했고, 셋이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고 방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볼트는 지난 리우 올림픽 당시 '결혼설'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하룻밤 사이 세 여성을 만나 사람들의 비난을 사고 있으며, 여자친구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인사이트Xposure


여친 놔두고 20살 여성과 침대서 뒹구는 사진 노출된 '우사인 볼트'누나의 입을 통해 '결혼'한다던 볼트가 다른 여자와 침대에서 시간을 보낸 사진이 노출됐다.


'침대셀카' 이어 다른 여성과 키스하는 모습 포착된 우사인 볼트우사인 볼트가 브라질 여대생에 이어 또다른 여성과 진한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예상된다.


우사인 볼트와의 결별 암시한 모델 약혼녀 "다 끝났다"올림픽 육상 역사에 대기록을 세운 우사인 볼트가 계속되는 스캔들로 약혼녀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