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여유로움이란 이런 것이죠"
22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여유로움'이란 단어가 세상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선풍기 하나가 솜을 뺀 이불 속으로 바람을 마구 날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그 안에는 청년 한 명이 들어가 누워 살랑이는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태블릿 PC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무더운 여름 몰려오는 피로로 노곤해진 몸을 한순간에 풀어줄만한 풍류(?)를 즐기는 사람이 너무도 부럽게 느껴진다.
한편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몇 시간 만에 10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