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20인치 허리를 자랑하는 개그우먼 이세영의 아찔한 뒤태가 화제다.
지난 19일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세영 수제자로 임명함"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엉덩이를 한껏 강조한 채 셀카를 찍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세영은 온 스타일 '더 바디쇼 4' 제작발표회 당시 "제 힙이 9할 이상의 역할을 한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이세영은 지난 11일 '더 바디쇼 4' 방송 당시 "기초댕사량이 높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남다른 엉덩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그녀의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다시 한 번 부러움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고 있는 온 스타일 '더 바디쇼 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