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꿍했던 대박이, 이휘재 개그에 '삼촌 바보' 등극 (영상)

NAVER TV캐스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시종일관 근엄한 표정을 지었던 대박이가 '건치미소'를 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박이를 웃기기 위해 이휘재가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즉석으로 '대박이를 이겨라'라는 코너를 만들어 대박이를 웃긴 이들에게 대박이가 손수 사인한 사인볼을 선물하기로 했다.


그러나 대박이가 좀처럼 웃지 않자 20년 차 개그맨 이휘재가 직접 나섰다.


이휘재는 대박이를 웃기기 위해 얼굴을 찡그렸다 펴는 등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연출했고 결국 대박이 얼굴에 미소를 만연하게 만들었다.


대박이는 자신을 웃게 만들어준 삼촌이 고마운지 이휘재에게 딱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 등 '삼촌바보'를 자처했다.


한편 하루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대박이의 일상 모습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