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데뷔 2주만에 '인기가요 1위' 차지한 블랙핑크 '휘파람' 영상

NAVER TV캐스트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YG 새 걸그룹 블랙핑크가 더블 타이틀곡 모두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낸 가운데 데뷔 2주 만에 1위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휘파람', '붐바야', 아이오아이(I.O.I) 'Whatta man' 1위 후보에 올라섰다.


이날 블랙핑크는 데뷔 14일 만에 더블 타이틀곡 모두가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SBS '인기가요'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함이 더해진 힙합곡 '휘파람'은 압도적인 격차로 지상파 음악방송 첫 1위를 차지했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저희 4명을 데뷔시켜준 양현석 회장님께 감사합니다"며 "항상 멋진 곡 써주신 갓테디 오빠 감사드립니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태분들, 매니지먼트 오빠들, 모든 스태프분들 감사드린다"며 "저희 낳아주신 부모님들께도 감사하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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