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매니지먼트 숲 인스타그램에는 '천만 배우'의 대열에 합류한 공유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질랜드의 한 노천 카페에서 맥주를 시켜놓고 운치를 즐기는 공유의 모습이 등장한다.
현재 뉴질랜드의 계절은 겨울. 폴라티와 점퍼를 입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공유에게서 겨울 특유의 분위기가 난다.
카페 의자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있을 뿐인데 한눈에 들어오는 우월한 다리 길이를 보면 공유가 모델 출신이었음을 기억하게 한다.
꽃받침을 한 채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 호버보드 타고 신이난 모습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공유의 근황을 확인해보자.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