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는 세끼하우스 가족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반려견 겨울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주혁을 따라 논에 간 겨울이는 오리들과 놀고 싶은 마음에 논 안까지 들어갔다.
이에 몸의 반이 젖어 강제 목욕을 하게 됐다.
아빠 유해진의 손길이 따뜻한지 겨울이는 샤워하다 말고 스르륵 잠이 들었다.
유해진은 샤워하다 말고 잠든 겨울이가 웃긴지 "자는 거야?"라고 재차 물었지만, 겨울이의 눈은 더 감길 뿐이었다.
유해진은 사고친 후 평온하게 자는 겨울이를 보고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차승원은 "주인 닮아서 그러는 거지 뭐"라고 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