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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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가 98만원 '갤럭시 노트7'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인사이트유플러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7'이 지난 19일 출시 됐다.


방수 기능과 홍채 인식 등의 기능과 새로운 컬러는 큰 화제를 낳으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갤럭시 노트7의 출고가가 구매가 꺼려질 정도로 고비용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갤럭시 노트7의 출고가는 98만 8,900원으로 만만치 않은 가격인데, 이에 몇몇 소비자들은 일부러 구매 시기를 늦춘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우려가 제기되자 이동 통신사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등 3사는 최근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시 지원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노트7 구매 시 제일 많은 공시 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동통신사는 LG유플러스다.


지난 18일 SK텔레콤은 최대 24만 8,000원을 지원하며, 6만 원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14만2,000원을 지원한다.


KT도 비슷하게 24만 7,000원을 지원하며, 6만 원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15만원을 지원한다.


LG 유플러스는 2만원 높은 최대 26만 4,000원을 지원하며, 6만 원대 요금제를 이용할 경우 15만8,000원이다.


갤럭시 노트7 구매 시 공시 지원금 말고도 또 고려해야 할 점이 있다.


인사이트(LG유플러스 R클럽 vs SK텔레콤 T 갤럭시클럽 비교)


바로 스마트폰 교체 시기에 맞춰 할부금을 지원받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자사 서비스 결합 구매 프로그램'이다.


이는 스마트폰 구매 후 12~18개월 간 단말기의 일부 금액만 내고 사용 뒤 반납하여 남은 할부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12개월 후 반납과 동시에 프리미엄 폰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이동 통신사의 고객 유지 효과와 소비자의 경우, 항상 최신 단말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구비하고 있는 이동  통신사는 SK텔레콤의 'T갤럭시 클럽'과 LG유플러스의 'R클럽'이 있다.


그런데 이 두 곳을 비교하면 역시 LG유플러스가 비교적 더 많은 혜택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우선 SK 텔레콤의 'T갤럭시 클럽'은 월 9,900원 이용료를 1년간 납부해야 향후 최신 기종(삼성전자 출고 단말 한정)으로 기기 변경 시 잔여 할부금 면제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비해 LG유플러스는 월 5,100원을 18개월 간 납부하면 된다. 해당 이용료는 멤버십 포인트 차감으로 면제 받을 수도 있다.


LG유플러스의 R클럽은 할부원금의 60%만 내고 18개월 뒤 중고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40% 를 면제해준다. 18개월 뒤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유지할 수도 있다.


갤럭시노트7의 출고가가 98만8900원이고, 공시 지원금이 15만8000원이라는 점에서 할부원금의 60%는 49만8540원이다. 


여기다 신한카드 제휴 할인까지 받으면 최대 46만원이 절약돼 소비자 부담이 크게 경감된다.


인사이트(LG유플러스 vs SK텔레콤 vs KT 3사비교)


또한 LG유플러스는 향후 교체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LTE 전 모델이라 갤럭시 노트 7으로만 교체가능한 SK텔레콤과 비교하면 더욱 선택의 폭이 넓다.


이뿐만이 아니다. LG유플러스를 통해 갤럭시 노트7을 구매하기만 해도 삼성 정품 배터리팩(보조배터리 혹은 무선 충전기 중 택일)을 무상 증정한다. 


단, 해당 사은품은 19일부터 23일까지 유플러스를 통한 갤럭시 노트7 구매자 중 신청자에 한하여 받을 수 있다.


더불어 LG유플러스는 최근 패밀리샵 할인 및 내게 맞는 혜택을 직접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는 ‘나만의 콕’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만의 콕 맴버쉽 서비스는 쇼핑, 영화, 푸드, 교통 등으로 나뉘어 나에게 필요한 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영화 카테고리 선택 시 연 24회 무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U+ Box 역시 120GB를 무상 증정하여, 스마트폰 사용 시의 용량 부담도 덜어주었다.


만약 갤럭시 노트7의 구매를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였다면 LG유플러스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LG유플러스는 타 이동통신사보다 2만원 높은 공시 지원금과 삼성 정품 배터리팩 무상 증정 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 프로그램 ‘R클럽’ 이용 시에는 비교적 높은 할인율의 장점 역시 가지고 있어, 단연 눈길이 간다.


최신 프리미엄 갤럭시 노트7을 알뜰하게 구매하려는 똑순이들이라면 지금 당장 LG 유플러스를 방문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