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초고급 슈퍼카를 타고 퇴근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카 '부가티 베이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호날두가 타고 있는 슈퍼카는 그가 2016 유로 우승 후 자축의 의미로 산 '2015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트 비테세'로 가격은 170만 파운드(한화 약 24억7,900만원)에 달한다.
그런 슈퍼카를 타고 퇴근하는 호날두의 표정은 만족감과 여유로움이 묻어난다.
한편 스포츠 스타 중 가장 많은 수입을 벌어들이는 호날두는 그에 걸맞는 세계 최고의 슈퍼카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가 보유한 슈퍼카로는 맥라렌 스파이더, 페라리 599 GTO, 롤스로이스 팬텀 등이 있으며 집 차고에 총 25대의 슈퍼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