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시원하게 여름을 나는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지컬 공부하다 심심해서. 작년 8월 16일 경주 한옥 호텔에서 여름휴가"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옥 호텔에 있는 작은 풀장에서 놀고 있는 삼둥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속옷 하나 걸치지 않고 맨몸으로 물놀이를 즐기고 있던 삼둥이는 아빠가 불렀는지 일제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귀여운 삼둥이의 표정을 비롯해 머리에 파란색 핀을 꽂고 있는 만세의 앙증맞은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송일국은 삼둥이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