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봉에 '성기' 걸려 탈락한 장대높이뛰기 선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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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자신의 '성기'가 봉에 걸리는 바람에 올림픽 예선에서 탈락한 일본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일본 장대높이뛰기 선수 히로키 오지타(Hiroki Ogita)가 황당한 이유로 리우 올림픽 예선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지타는 장대높이뛰기 예선에서 5.3m의 높이에 도전했다.


그는 힘껏 점프를 했지만 뛰어넘는 순간 성기가 봉에 걸리면서 아쉽게 봉이 떨어지고 말았다.


성기 때문에 봉을 떨어뜨리게 된 그는 고통스러웠는지 이내 얼굴을 찡그렸다.


한편 오지타는 2차 시도에서 5.45m를 넘는 데 성공했지만 21위의 성적으로 아쉽게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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