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잘생김'으로 유명한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16일 매거진 KWAVE는 최근 이정재와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자신의 외모에 감탄하는 에디터에게 이정재는 "난 미남이 아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정재는 이어 "정우성이 잘생겼다"며 미남으로 추천해 웃음을 안겼다.
또 밖에 나가는데 불편함이 없냐는 질문에 이정재는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걸 좋아해서 의식을 안 하는 편이다"며 "그래서 내 목격담은 흔하디 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가 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지난달 27일 개봉한 뒤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