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Jane Long, Costica Acsinte
오래된 흑백사진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몽환적인 예술작품으로 복원됐다.
호주에서 활동하는 포토그래퍼인 제인 롱(Jane Long)은 루마니아의 유명 사진 작가인 '코스티카 악신테(Costica Acsinte)'가 복원한 흑백사진을 이용해 자신만의 예술 사진으로 재창조했다.
코스티카는 1984년 87세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1차 대전 당시 촬영됐던 사진들을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그는 전쟁과 관리 부실로 사라질 위기에 놓였던 사진들을 복원했으며 그가 살려낸 흑백사진은 뛰어난 예술성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그런 그의 작품을 사진작가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인 제인 롱이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이다. 제인은 포토샵과 일러스트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환상적인 작품으로 재창조했다.
시대를 초월한 코스티카와 제인의 '콜라보레이션'을 소개한다.
via Jane Long, Costica Acsinte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