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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자신의 인형 도플갱어를 만났다.
원래 인형은 종류에 따라 동물의 모양을 본 뜬 것이 많은데, 실제 동물과 닮아도 너무 닮은 모습의 사진을 모아봤다.
사진을 보면 해당 동물을 대상으로 만든 주문 제작 인형처럼 똑같은 얼굴에 똑같은 표정이라 매우 놀랍다. 흡사 잃어버린 쌍둥이를 만난 것 같은 모습이 미치도록 귀엽다.
자신과 닮은 인형을 바라보는 동물의 표정에선 당혹스러움이 느껴지지만 마치 동족을 만난 것 같은 친근감을 보이기도 한다.
어떤 경우엔 누가 인형인지 누가 실제 동물인지 구분이 안 된다. 하니 아래의 게시된 사진을 자세히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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