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GringoBJJ'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한 일진 여학생이 격투기를 배운 소녀에게 멋모르고 까불었다가 응징을 당하는 통쾌한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현재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격투기를 배우는 한 소녀가 일진 여학생을 다양한 기술로 혼쭐내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핑크색 옷을 입은 일진 여학생은 회색 후드티를 입은 소녀에게 괜히 시비를 걸었다가 학교 운동장에서 맞붙게 됐다.

후드티를 입은 소녀가 격투기를 배웠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던 일진은 가까이 다가가 주먹을 휘두르지만 소용없었고 곧 응징을 당한다.

YouTube 'GringoBJJ'

잽싸고 강했던 후드티 소녀는 순식간에 일진을 눕혀버린 뒤 그 위에 올라타 주먹을 날렸고 '암 바'를 걸어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이어 초크 기술로 여학생을 기절시킨다.

통쾌함을 주는 동시에 멋모르고 까불었다가 큰코다친다는 교훈을 주는 해당 영상은 현재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여러 매체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또 몇몇 누리꾼들은 "격투기를 배워놓으면 저런 불량배들을 만났을 때 응징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아래 영상에는 잔인한 장면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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