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캐스트 tvN '삼시세끼-고창 편'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삼시세끼' 멤버들이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겨울이를 위해 집을 만들어 줬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고창 편'에서는 배우 유해진과 남주혁이 반려견 겨울이의 집은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는 사랑스러운 외모와 넘치는 애교로 '세끼하우스'에 새 가족으로 입성했다.

유해진과 남주혁은 새 가족 겨울이를 위한 집을 만들기 시작했다.

tvN '삼시세끼-고창 편'

두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기뻐할 겨울이를 위해 넓은 집을 지어줬다.

폭우가 올 것을 대비해 튼튼한 슬레이트 지붕을 얹어주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겨울이는 새 집이 아닌, 마루에서 잠을 청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해진과 남주혁이 겨울이의 집을 만드는 장면은 이날 방송에서 13.1%이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