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엄마에게 꾸중 들어 두 손 들고 벌 서는 설아·대박이 남매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남다른 우애를 자랑하던 설아와 대박이는 어느새 야단을 맞았는지 손을 들고 있었다.


10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설 엄마. 대박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마린룩을 입고 앉아있는 설아와 대박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엄마처럼 대박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바라보며 알뜰살뜰 챙기는 설아의 모습에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했다.


그러나 어느새 엄마에게 야단을 맞았는지 설아와 대박이는 두 손을 들고 벌을 서고 있다.


손을 반쯤 들며 요리조리 눈치를 보는 설아와 과자를 다 먹지도 못하고 손을 들고 있는 대박이의 모습이 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