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M-GSI-XPOSURE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빅토리아 베컴이 알면 큰일 날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주고 있다.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모의 여성팬과 이야기를 나눈 후 함박웃음을 짓는 데이비드 베컴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West Hollywood)의 한 식료품점 앞에서 찍힌 것으로 사진 속 베컴은 검은 머리 미녀팬과 대화 후 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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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베컴의 고개는 대화가 끝난 후에도 여전히 여성팬을 향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그동안 아내 빅토리아 베컴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베컴이었기에 해당 사진은 "베컴도 미녀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베컴은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