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영화 '인천상륙작전' 500만 관객 돌파에 배우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7일 CJ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500만 관객 돌파!! 신작 공세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 열풍! 밀리터리 우비 착장 '5'00만 감사 인증샷 공개"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초록색 밀리터리 우비를 단체로 입고 있는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등이 손으로 500만을 뜻하는 듯 손을 펼쳐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김선아를 비롯해 길금성, 고윤, 김희진, 신수항까지 단체로 밀리터리 우비를 맞춰 입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12일째였던 지난 7일 누적관객수 500만 명을 넘어서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까지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