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트와이스'로 4행시 하는 김종민 (영상)

NAVER TV캐스트 KBS2 '1박 2일 시즌 3'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김종민이 즉석에서 지은 '트와이스' 4행시에 현장이 초토화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 3'에서는 경상북도 청도를 찾은 멤버들과 '정오의 엔젤'로 깜짝 출연한 걸그룹 트와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에서 꼴찌 한 멤버들은 음식을 얻기 위해 '트와이스'로 4행시 짓기에 나섰다.


제일 먼저 나선 윤시윤은 "트와이스다. 이야. 이런. 스름 돋는 거 봐"라고 말해 트와이스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어 김종민의 차례가 다가왔고, 김종민은 "트림 하지마. 와사비 먹었니. 이 누런 거 봐. 스름 돋는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한편 멤버들은 이날 즐거웠던 점심 식사를 마친 후 트와이스와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고 다시 여행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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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1박 2일 시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