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선혜 기자 = 영국 인기 드라마 '셜록4'의 공식 촬영이 종료됐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4월 촬영을 시작한 '셜록4'의 촬영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보도했다.
셜록의 벤자민 카론(Benjamin Caron) 감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셜록4' 모든 촬영 마무리"라는 글과 함께 마지막 촬영 스냅 사진을 올렸다.
'셜록4'는 이제 편집 과정만 거치면 예정대로 내년 1월에 방영된다.
한편, 2010년 첫 선을 보인 뒤 세계적 인기를 얻고 있는 '셜록'은 2년에 한 시즌 씩 선보이며 수많은 팬을 양성한 영국의 대표 드라마이다.
이번 시즌 역시 베네딕트 컴버배치(Benedict Cumberbatch)와 마틴 프리먼(Martin Freeman), 마크 거티스(Mark Gatiss) 등이 출연한다.
김선혜 기자 seo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