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이종석과 한효주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W'가 수목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4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한 'W'의 시청률은 전국기준 13.5%의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W' 지난 4회 방송분과 비교해 0.6%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이 현실세계로 넘어오면서 극의 긴장감을 더하면서 시청률 견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우빈, 수지 주연의 KBS 2TV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0.7% 하락하며 8.2% 시청률을 나타내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