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여주인공들이 트와이스의 춤을 따라했다.

3일 CGV 공식 페이스북에는 마고 로비, 카라 델레바인, 카렌 후쿠하라 등을 상대로 단독 인터뷰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마고 로비를 비롯한 여배우들은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춤 '샤샤샤'를 알려주겠다"는 인터뷰어의 말에 반색했다.

이어 샤샤샤 춤을 본 마고 로비는 "이게 정말 한국에서 유행하는 춤이냐?"고 되물으며 신기해 했다.

또 카라 델레바인은 "오른쪽이 먼저? 왼쪽이 먼저?"냐며 사뭇 진지한 모습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이들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끝으로 인터뷰 영상은 끝이 났다.

한편 오늘인 3일 개봉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덕혜옹주를 제치고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관객몰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