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문지영 기자 = 2개의 반지가 만나야 하트 모양이 완성되는 이색 커플링이 연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수공예 액세서리 전문점 '카디 주얼리 스튜디오(Cadi jewelry studio)'에서 제작한 커플링을 소개했다.
카디 주얼리 스튜디오 소속 금세공사 엘리아드(Eliad)와 액세서리 디자이너 마야(Maya)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해당 반지는 두 사람이 함께 손가락에 낀 후 맞대야 하트 모양이 완성된다.
이는 '두 사람이 함께 할 때 비로소 완벽해진다'라는 말을 잘 표현하고 있어 커플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지에는 하트 외에도 해, 달, 별 모양, 심지어는 이니셜과 같이 원하는 형태를 새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금, 은, 백금 등 금속을 선택할 수도 있다.
독특하고 의미 있는 해당 커플링을 원한다면 해외 온라인 쇼핑몰 에스티(Etsy)를 방문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