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할리퀸' 마고 로비 만난 '데드풀'이 던진 19금 농담

인사이트

Facebook 'Ryan Reynolds'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영화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할리퀸을 만난 기쁨을 '섹드립'으로 표현했다.


3일(현지 시간) 라이언 레이놀즈의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음날 아침이 될 때까지 내 오른쪽 팔과 두 XX이 없어진 걸 깨닫지 못했다"며 "그래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지난 1일 라이언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할리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를 만나 꼭 껴안고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언은 '데드풀' 분장을 한 채 섹시한 드레스를 갖춰 입은 '할리퀸' 마고 로비를 껴안고 있는데 그 자세가 아주 격정적이여 보인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 1일 미국 뉴욕 비콘 극장에서 열린 '수어사이드 사쿼드'의 개봉 행사에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