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NEW'

[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배우 마동석의 우람한 팔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31일 영화 배급사 NEW는 '부산행' 8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자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마동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이 직접 자필로 쓴 감사 문구를 손으로 받치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따듯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따뜻한 그의 눈빛도 눈길을 끌었지만 특히 남다른 그의 팔근육이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앗았다는 후문이다.

평소 마동석이 반팔 티나 와이셔츠를 입은 모습은 자주 공개됐었지만, 민소매를 입고 우람한 근육을 완전히 공개한 적은 쉽게 보지 못했기 때문.

마동석의 탄탄한 팔근육을 본 누리꾼들은 18인치 팔뚝의 위엄은 역시 남다르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마동석은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에서 체육을 전공한 후 유명 선수들의 트레이너로 활동한 적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