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18년 동안 함께한 반려견 마지막 순간 함께한 야노시호

昨日 7/30 ヴルが永眠しました。 皆さんから、ご心配や励ましのメッセージをたくさん頂き、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何度も調子悪くなっては復活を繰り返していたのですが、最後は私が死の覚悟ができたと分かって逝ったように思います。最後まで一緒にいることができて幸せでした。 ヴルとの18年は本当にかけがえのない日々で、私はずっと彼女に見守られていたように思います。ヴルと出会えたことに心から感謝して。今は心にぽっかり穴が空いたような気持ちですが、姿はなくても、彼女と共にこれからも歩みたい。ヴル、たくさんの愛をありがとう。

SHIHO(@shiho_style)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일본 모델이자 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와 18년 동안 함께 생활한 반려견 부르가 세상을 떠났다.


지난달 31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부르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하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상을 떠나는 부르를 품에 꽉 안으며 이별을 준비하고 있는 야노시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달 30일 부르가 영원히 잠들었다"며 "그래도 마지막까지 부르와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18년 동안 부르는 나를 지켜봐 줬다"며 "부르와 만날 수 있었던 것 그 자체가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르는 닥스훈트 종으로 야노시호가 평소 '소중한 가족'이라고 부를 만큼 애지중지하게 키워온 반려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