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부산행' 무대 인사 끝나고 다음 일정 조율하는 공유-정유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한국형 좀비 영화 '부산행'이 개봉 12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무대 인사를 마친 공유와 정유미의 모습이 포착됐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 '부산행'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공유와 정유미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인사를 마친 두 사람이 다음 일정을 조율하기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벽에 손을 기대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있는 공유와 허리에 손을 짚고 있는 정유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인 일정까지 미뤄가면서 '부산행' 홍보에 전폭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두 사람의 열정에 많은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에서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급 재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