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다리에 쥐난 홍석천에 마사지 해주는 '소시' 유리 (영상)

NAVER TV캐스트 'SBS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소녀시대 유리가 걸그룹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홍석천의 쥐난 다리를 정성스럽게 마사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는 멤버들이 뉴칼레도니아에서 모닥불을 피워두고 잠자리에 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잠들어 있던 홍석천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다리에 쥐가 났다"고 괴로워 했다.


근처에서 자고 있던 유리도 그 소리에 황급히 놀라 달려왔고 이내 홍석천의 다리를 주물러 줬다.


유리는 "여기 눌러주면 바로 풀린다"며 30분이 넘도록 홍석천의 발과 다리를 정성스럽게 주물렀다.


피곤한 일정에도 유리는 잠자리에 쉽게 들지 못했고 그녀는 "공연을 워낙 자주하니까 스트레칭 없이 갑자기 무대 올라가면 우리도 가끔 이런다"며 경험담을 풀어놨다.


유리 덕분에 몸이 가벼워진 홍석천은 "유리가 다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