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연예가 중계'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배우 황정음이 달달한 신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KBS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황정음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황정음은 남편에 대한 리포터의 질문에 "남편이 드라마에 나온 나를 보고 한마디 한다. 인형!"이라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어 황정음은 "오빠가 저한테 인형이라고 부른다. 혼내는 거다"고 덧붙였다.

또 그녀는 남편을 향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요리학원 등록해서 행복하게 해줄게"라며 닭살멘트도 서슴없이 날렸다.

리포터가 자녀계획에 대해 묻자, 그녀는 "4명? 지금은 신혼을 즐기고 싶고 나중에 4명 낳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황정음은 "오늘 대본 안 보고 오빠 얼굴만 편하게 보고 나올 수 있어서 제일 행복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KBS2TV '연예가 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