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한 남성이 형형색색의 M&M 초콜릿 위로 부글부글 끓고 있는 구리물을 붓는 영상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유튜브 채널 'Tito4re'에는 달콤한 M&M 초콜릿에 펄펄 끓는 구리물을 붓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남성은 M&M 초콜릿 한 봉지를 뜯어 무쇠에 올린 후 그 위로 뜨거운 구리물을 붓는다.
오로라처럼 초록빛 띠를 두른 불길이 치솟아 오르더니 이내 초콜릿들이 점점 끓으면서 타기 시작한다.
결국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을 자랑했던 초콜릿들은 새까만 석탄처럼 딱딱하게 굳어 원래의 형체를 알 수 없게 됐다.
한편 해당 영상을 올린 이 남성은 햄버거, 드라이아이스, 대형 곰젤리 등에 끓는 구리물을 붓는 독특한 실험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