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9일(금)

제주항공, 사이판 항공티켓 12만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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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국내 저가항공사 제주항공이 9월 초에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을 위해 초저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28일 제주항공은 9월 1일부터 탑승 가능한 '틈새 기간 긴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편도 기준 후쿠오카는 4만 8천 원, 사이판은 12만 1천 원, 괌은 16만 5,700원에 예매 가능하다.


필리핀과 세부·베트남 다낭·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14만 3천 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으로 판매되는 티켓들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사용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탑승일은 9월 1일부터이며, 노선별 항공권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