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윤혜경 기자 = 올해 18살인 신인배우가 대륙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인배우 '송위룡'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는 배우 송위룡(宋威龙)의 사진과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목을 받고 있는 그의 사진을 살펴보면 한국의 보이그룹 2PM 멤버 '닉쿤'과 EXO '세훈'의 모습이 언뜻 보이는 듯하다.
시원시원하게 큰 눈과 진한 눈썹,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이 그의 얼굴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송위룡을 비롯해 왕대륙 등 감탄이 절로 나오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중화권 스타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대륙을 넘어 한국의 여심마저 뒤흔들고 있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