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박준우, 10년째 열애 중인 2살 연상 플로리스트와 결혼

인사이트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칼럼리스트이자 요리 연구가로 이름을 알린 박준우가 '10년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26일 스포츠조선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박준우가 10년 동안 교제해온 2살 연상 미모의 플로리스트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10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오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올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주변 사람들 모두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준우는 지난 2012년 올리브(Olive)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1에서 쟁쟁한 실력자를 누르고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이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요리실력과 방대한 지식을 선보이며 '요섹남'으로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