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할리퀸과 조커가 짧지만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지난 21일 워너브러더스 유튜브 페이지에는 8월 3일 개봉을 앞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주인공 조커의 캐릭터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조커는 특유의 싸늘하면서 광기 어린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영상 중반에 나오는 극 중 여자친구 할리퀸과의 격정적인 키스신은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두 사람은 격렬한 싸움 중에도 서로를 꼭 껴안으며 캐릭터만큼 강렬한 키스를 나눴다.
키스신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킨 할리퀸과 조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 본편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두 사람의 열정적인 키스신은 31초경에 나온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