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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주사 바늘이 살에 꽂히는 순간은 너무 무섭다. 주사 바늘에 몸서리치는 소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 속 소녀는 즐겁기만 한다. 그것도 잠시 주사 바늘이 다가오자 소녀의 표정은 순식간에 변한다.
이미 두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하게 맺혀서는 “Oh my god!”을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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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로 보이는 소년은 입을 가린 채 키득키득 웃는다. 오직 주사 바늘이 무서운 소녀는 지금 주변을 신경 쓸 겨를이 없다.
드디어 주사를 맞는 순간 엄마에게 보란듯 소녀는 손으로 얼굴을 가린채 소리를 지르며 서럽게 운다.
이제 엄마는 소녀를 데리고 병원에 오기 무서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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