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해 '엉덩이 드럼'치는 남성 (영상)

YouTube 'Телеканал СТБ'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여성들의 엉덩이를 드럼삼아 연주를 하는 뮤지션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9GAG.TV는 우크라이나 갓 탤런트에 출연한 스페인 출신 조지 페레즈 곤잘레스(Jorge Perez Gonzalez)의 영상을 소개했다.


자신을 뮤지션이라고 소개하는 조지 페레즈는 사용하는 '악기'가 남들과 다르다.


그는 평범한 악기가 아닌 속옷만 입은 여성들의 '엉덩이'를 드럼 삼아 연주를 하는데, 생각보다 리듬감이 엄청나 방청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금은 논란이 될 수 있는 엉덩이 드럼 연주에 대해 조지 페레즈는 "음악이 항상 우리 주변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튜브를 통해 유명해진 조지 페레즈는 프랑스 갓 탤런트, 우크라이나 갓 탤런트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주법을 널리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