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6일(화)

맨발로 테니스공 밟으면 '이 효과'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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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평소 발이 자주 부어 고통스럽다면 아래 소개된 발바닥 지압법을 직장과 집에서 꾸준히 실천해 보자. 


지난 2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위티피드는 테니스공을 이용해 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지압법을 공개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사람들은 하루가 끝나는 저녁쯤이면 두 발이 퉁퉁 붓는 경우가 다반사다.


게다가 붓기뿐 아니라 발바닥과 발목, 무릎까지 욱신거리는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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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을 해결해줄 간단한 방법이 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테니스공'을 이용한 발바닥 지압법이다.


지압법은 테니스공을 발바닥이 움푹 들어간 곳에 놓은 후 앞, 뒤로 5번씩 굴리거나 원을 그려주면 된다.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해당 지압법을 해주면 발의 붓기 제거, 혈액순환 촉진, 발 질환 예방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는 말이 있듯이 발 건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니 테니스공을 이용한 다양한 지압법을 아래 준비된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도록 하자.


1.  엄지발가락이 꺾인 상태로 테니스 공에 올려 스트레칭한다.


인사이트YouTube 'Centre for Chiropractic and Sports Rehabilitation'


2. 발가락을 테니스공 위에 올려 스트레칭한다.


인사이트YouTube 'Centre for Chiropractic and Sports Rehabilitation'


3.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곳에 테니스공을 위치시켜 굴려준다.


인사이트YouTube 'Centre for Chiropractic and Sports Rehabilitation'


4. 종아리의 옆 근육을 테니스공을 이용해 지압한다.


인사이트YouTube 'Centre for Chiropractic and Sports Rehabilitation'


YouTube 'Centre for Chiropractic and Sports Rehabili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