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ARHURYEAH/YouTube
자신의 꼬리를 고양이 장난감으로 착각한 아기고양이의 모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착각에 빠진 꼬리(Mesmerizing Tail)'라는 제목의 동영상에 제시(Jesse)란 이름의 아기고양이가 등장한다. 제목처럼 자신의 꼬리가 고양이 장난감 '오뎅꼬치'로 생각됐는지 꼬리잡기에 열중한다.
엉뚱한 착각에 주인은 재밌으면서도 사랑스러워 어쩔 줄 모른다. 그런 주인의 심경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시는 영상 내내 멍한 표정으로 꼬리와 사투(?)를 벌인다. 결국엔 잡아채 '앙' 물어버리는데 아프지도 않은지 계속해서 그 행동을 반복한다.
현재 이 동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돼 조회 수 300만 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자신의 꼬리가 오뎅꼬치라는 최면에 빠진듯한 제시의 황당하고 귀여운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YouTube 영상캡쳐
[ⓒ 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