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유재석과 정준하가 양세형을 '무도'에 적극추천한 이유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정준하는 자신과 유재석이 개그맨 양세형을 MBC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추천한 사실을 고백했다.


21일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제작진은 계곡으로 바캉스를 떠난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가 정준하를 초대한 모습을 선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양세형이 "코미디 프로그램을 다 모니터 하느냐"고 묻자 정준하는 "다 한다. 너도 정말 잘한다"며 칭찬했다.


이어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에) 나도 추천하고 (유)재석도 추천했다"며 그 이유로 "(양세형이) 예능감도 좋고 성품도 좋으니까. '무도'에는 성품이 착하고 예능감 있는 사람이 들어와야한다"고 또 한 번 칭찬했다.


한편 정준하가 특별 출연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