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1일(화)

'보니하니' 오디션에 도전장 내민 걸그룹 에이프릴 진솔 (영상)

YouTube '경숙 고'


[인사이트 ] 윤혜경 기자 = 공석이 된 '생방송 보니하니'의 하니 자리를 놓고 오디션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진솔(16)은 EBS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NEW 하니를 찾아라 이벤트 페이지에 <내가 하니! 진솔 하니!>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니하니'의 주요 코너인 '돌려 돌려 돌림판'을 매끄럽게 진행하는 진솔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솔은 시청자들이 어린 초등학생인 것을 감안해 눈에 쏙쏙 들어오는 큰 제스처와 귀에 쏙쏙 박히는 높은 톤으로 코너를 진행했다.


이어 특기도 선보였다. 일본어로 진행을 하다가도 Apink의 'NO NO NO'에 맞춰 상큼한 안무를 선보이는 등 약 2분 30초 짜리 영상을 알차게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초통령'으로 불리며 매끄러운 진행을 했던 하니 이수민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지난 8일부터 하니 오디션이 진행됐으며 현재 약 84명이 도전중이다.


윤혜경 기자 hea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