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박명수 "광희, 정말 착하다…잘 뽑았다" 폭풍 칭찬

인사이트Instagram 'dj_gpark'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MBC '무한도전' 막내 광희를 폭풍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박명수는 사연을 읽던 중 광희를 언급했다.


이날 박명수는 "광희가 팀에 들어왔는데 정말 착하다. 오면 밥 같은 것도 본인이 차리고, 내가 누워있으면 숟가락을 손에 꽂아 준다. 커피도 빨대로 입에다 넣어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박명수는 "내가 '저리로 안가?라고 욕하기는 하는데 사실 기다려진다"며 "1년 내내 그런다. 속이 깊고 기본이 된 친구다. 정말 잘 뽑은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광희는 지난해 4월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최종 주인공으로 확정되며 '무한도전' 내 막내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