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eizagonzalez), (우) gettyimages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유로 2016 우승으로 행복에 젖어든 '우리형' 호날두가 '사랑'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스페인 매체 엘디아리오를 비롯한 여러 외신들은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라는 멕시코 모델을 집중 조명했다.

이들 외신들은 호날두가 최근 멕시코 미녀 모델 에이자 곤잘레즈(Eiza Gonzalez)와 함께 스페인 이비자(Ibiza) 섬에서 휴가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또한 곤잘레즈는 유로 2016 대회가 열리는 동안 개최국 프랑스에서 호날두의 경기를 모두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호날두를 응원하는 글과 사진을 올린 바 있다.

Instagram 'eizagonzalez'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에이자는 전형적인 금발 미녀로 그간의 호날두가 가지고 있던 '취향'이 있는 그대로 베어있는 미녀 모델이다.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얼굴과 섹시한 몸매를 가졌으며, 구릿빛 피부가 특히 인상적인 모델 곤잘레즈를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호날두와 곤잘레즈의 열애설은 지난 2015년에도 불거진 바 있으며, 둘은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상황이다.

Instagram 'eizagonzales'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 'eizagonzales'

(좌) gettyimages, (우) Instagram 'eizagonza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