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10년간 아이돌의 꿈을 꾸며 고된 연습생 기간을 거쳐 데뷔한 트와이스 지효의 연습생 시절 사진이 전해졌다.
지난 15일은 TWICE(트와이스) 리더 지효가 JYP에 연습생으로 들어간 지 11년째 되는 날이었다.
2005년 7월 15일에 JYP 연습생이 된 지효는 원더걸스, 2PM, 2AM, 미스에이, GOT7 등이 데뷔하는 동안 연습생으로 남아있었다.
어느덧 사진 속 9살 앳된 소녀는 성인이 됐고, 2015년 10월 드디어 '트와이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했다.
'OOH-AHH하게'라는 곡으로 데뷔한 트와이스는 데뷔 1년이 되기도 전에 한국을 대표하는 대세 걸그룹이 됐다.
한편 TWICE(트와이스)는 정연, 나연, 사나, 모모, 미나, 지효, 다현, 채영, 쯔위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최근까지 'CHEER UP'으로 활동한 후 현재 휴식기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