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삼시세끼의 새로운 마스코트 12마리 오리가 태어났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본격적인 시골 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멤버들은 이날 태어난 오리들을 구경하는 데 여념이 없었다.
노란 빛깔의 새끼 오리 12마리가 '삼시세끼 고창편'의 새로운 마스코트가 되는 순간이었다.
멤버들은 마당을 뛰어다니는 오리들을 하염없이 구경하는가 하면 물에 뜨는 훈련을 시키기 위해 고무 대야에 물을 받아 오리들을 그 안에 넣기도 했다.
멤버들은 대야 속 오리들을 보고는 태어나자마자 물에 뜨는 오리들이 신기한 듯 한참을 바라보며 즐겁게 웃었다.
한편 스타들이 도시를 벗어나 자연을 즐기며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tvN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