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ioi_official_ig',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의 쌍꺼풀 성형 의혹에 동창생의 그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정채연의 동창이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 "답답해서 사진을 올린다"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해당 누리꾼은 "(정채연은) 진짜 코만 했다. 고1 여름방학 때 했고 학교 다니면서도 자연인인 척 한 적 없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유쾌한 성격에 목소리도 예뻐서 방송부 아나운서도 했었다. 코 영향도 있지만 다이어트도 독하게 해서 많이 달라 보이는 거다"며 말도 안 되는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12일 정채연은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 "쌍꺼풀 수술한 거냐?"는 MC들의 돌직구 질문에 "저 코했는데요"라며 "쌍꺼풀은 중학교 때 생겼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이 나가고 일부 누리꾼들은 쌍꺼풀 수술도 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정채연의 동창생이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