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stin Mann
최근 공개된 아이폰6와 아이폰6+로 촬영된 사진과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여행 전문 사진작가인 오스틴 만(Austin Mann)이 자신이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선보인 것.
미국의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오스틴 만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독자에게 공개했다.
오스틴 만이 촬영한 곳은 아이슬란드(Iceland)의 빙하와 아름다운 센셋 장면 등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아이폰6와 아이폰6+가 촬영 장비로 동원됐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아이폰6와 6+에서는 슬로우 모션 촬영과 같은 기존에 없던 기능이 대폭 적용됐다. 비가 오는 장면을 저속으로 촬영하면 떨어지는 빗방울이 눈에 보일 정도다.
제품이 출시된 이후 아이폰6와 6+에 대한 '논란'은 있었지만, 아이폰의 사진촬영 기능은 여전히 매력적인 것처럼 보인다.
자세히 설명해도 직접 눈으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이해가 빠를 것이다. 포토그래퍼 오스틴 만이 찍은 사진과 영상을 직접 소개한다.
via The Verg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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