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Instagram 'octagonjueun' (우) Mnet '쇼미더머니5)'

[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BYC가 주최하는 클럽에서 쌈디가 '난닝구'를 입고 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11일 BYC는 오는 30일 서울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BodyDRY X OCTAGON' 클럽파티를 연다고 밝혔다.

2016년은 BYC가 창립한 지 70주년 되는 해여서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젊고 세련된 느낌을 주기 위해 '클럽'을 파티 장소로 정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브랜드 파티는 창업자인 한영대 회장의 손녀이자 한석범 사장의 차녀인 한서원씨가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티 장소가 클럽인 만큼 여기에는 힙합계에서 가장 핫한 사이먼 도미닉과 퍼포먼스그룹 밤비노 등이 참여한다.

여름 기능성 제품을 소개하는 파티에서 가장 핫한 게스트들과 함께한 파티를 통해 BYC가 '올드'한 이미지를 젊게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BYC의 'BodyDRY X OCTAGON' 클럽파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BYC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