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확정 지었다.
11일 YG 엔터테인먼트는 젝스키스가 오는 9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원래 6월 단독 콘서트를 예정하고 있던 젝스키스는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콘서트 일정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이후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인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들어갔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단독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