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거대한 몸집을 가진 아빠 호랑이 아래에 자리잡은 꼬마 호랑이가 귀엽게 포효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 스카이즈는 아빠 호랑이 다리 사이에서 기고만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기 호랑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기 호랑이는 세상 그 누구도 두렵지 않은 것처럼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녀석의 이런 당당함의 원천은 위에서 자신을 감싸주고 있는 아빠 호랑이의 존재 덕분이다.
해당 사진은 항상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신 부모님의 보호 아래서 기고만장 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해 누리꾼들의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내고 있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